서울시약-서울도협 반품 적극 협조키로
‘거래 당사자 능동적 해결이 가장 좋은 일’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6-06-30 12:53   수정 2006.09.12 15:21
서울시약사회와 서울시도협이 반품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최대한 협조키로 했다.

양측은 6월 29일 타워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반품과 관련, 상호협력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골자는 협력도매는 유지하며 기존 거래도매가 능동적으로 나서 반품에 나서되 기존 거래 도매업소가 적극적이지 않거나, 회피할 경우 각 구 약사회가 지정한 협력도매업소를 통해 반품한다는 것이다.

양측은 간담회에서 서울시약과 서울도협의 갈등은 전혀 없다는 데도 인식을 같이하고,서울시약사회가 회원고충 해결을 위해 전념하다 보니 어려운 결정(협력도매 선정)을 내렸다는 데도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시 약국 60%가 불용재고로 상당한 애로를 격고 있고 이중 50%는 악성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문제를 푸는 방법은 약사회와 도매가 협조하는 체제를 갖춰야 는데 문제처리가 어려워 불가피하게 4개를 선정 반품을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 기존 도매가 능동적으로 나서면 가장 좋은 방법이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협력도매 선정의 당위성, 향후 처리방법 등에 대해 논의가 전개됐다.

간담회에서 양측은 “도매가 반품에 적극적이지 않아 협력도매를 선정했고, 지금처럼 능동적 적극적으로 거래처에 참여해 수용하면 서울시약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제약사쪽에도 지원토록 나설 것”(권태정 회장),“분회에서 특정업소 지정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기존 거래 당사자와 약국이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가장 좋인 일”(한상회 회장)” 등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측은 오는 7월 11일 11시 타워호텔에서 구체적인 사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서울시약이 9우러 실시하는 걷기대회에 서울도협도 참석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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