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요양병상 1000개 이상 늘어난다
보건복지부, 해당 40개소 의료기관에 기능보강 사업 295억 융자
김정주 기자 wjdw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6-06-20 14:28   수정 2006.08.24 16:44
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6월20일, 2006년도 의료기관 기능보강 융자대상 40개소에 대해 총 295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요양병상확충자금 200억원은 장기요양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16개 의료기관에 융자되어 현재 급성기병상 587개를 요양병상으로 전환하는 한편 1,320개 요양병상 신ㆍ증축을 지원, 국내 요양병상 총 1,907개가 늘어나게 된다.

응급의료기관의 시설·장비 등에 대한 개선·보강을 위한 응급의료기금 융자사업금 70억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 1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4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9개소 총 14개소의 응급의료기관에 융자된다.

아울러 복지부는 의료서비스 공급이 취약한 농어촌지역 의료기관의 기능보강자금 25억원은 농어촌 취약지 의료기관 10개소에 융자, 도시지역과의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농어촌 의료기관의 시설 개보수 및 노후 의료장비를 현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금년부터 재특(요양병상확충), 응급의료기금(응급의료시설확충), 농특(농어촌의료기관), 의료기관 기능보강 융자사업을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로 구성된 융자사업 추진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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