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약물요법에 활용할 수 있는 약물유전체의 이용에 관한 국제적 최신동향 및 연구내용에 관한 국제심포지움 (Recent advances in Pharmacogenomics)이 11월 9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 센터에서 국립독성연구원과 한국응용약물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다.
약물유전체연구는 의약품의 반응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를 대상으로 하고, 사람마다 서로 다른 유전자를 갖고 있기에 약물유전체의 결과는 의약품의 개발과 평가에 이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별 유전자 특성에 맞는 의약품의 사용방법을 제시할 수 있어 약물유전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국제심포지움에서는 의약품개발에 약물유전체 연구 활용을 위하여 미국 시카고 대학 Innocenti 교수가 항암제인 irinotecan과 6-mercaptopurine의 이상반응과 약물유전체, 한국인에서 CYP2D6 유전형이 고혈압약인 metoprolol의 체내동태에 미치는 영향 등 6명의 외국연자와 3명의 국내연자가 약물유전체 연구의 최신 동향 및 활용에 관하여 발표하고, 국내 의약품개발과 평가 및 맞춤약물요법을 위한 약물유전체 연구 활성화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