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칠레와 BT 협력 강화할 것"
임상규 차관, "기술조사단 파견 검토 중"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3-10 09:57   
칠레에서 개최된 제1회 세계생명공학포럼에 참가한 임상규 과학기술부차관은 앞으로 칠레와의 적극적인 과학기술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차관은 최근 한-칠레 FTA 비준으로 양국 국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에서 칠레를 방문함에 따라 한국의 과학기술과 양국간 협력증진에 대해 칠레정부와 교민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냈음을 전하면서 "칠레는 한국과 정반대에 위치해 있으므로 한국과 오히려 유사한 점이 많고 특히 남미의 다른 나라에 비해 나라가 매우 안정적이며 내국세의 70%를 인터넷을 통해 걷고 있을 정도로 IT 인프라가 발달해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 동안 칠레와는 과학기술협력이 활발하지 못했고 상호간 이해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우선 칠레가 관심이 있는 수산업, 환경, 광업, 핵물리, 생명공학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기술조사단을 구성하여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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