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의 대승적인 협력 촉구' 성명발표
15개 시· 도 지부장 성명서 발표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3-05 22:23   수정 2004.03.06 09:54
대한 약사회 15개 시·도지부장은 "3월 10일 개최하기로 공고한 대한약사회 제50차 총회의 연기 사유가 서울지부의 대의원 명단 미제출이라는 소식에 충격과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서울지부의 대승적인 협력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지부장은 5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의원 총회는 첫 직선제 선출 회장의 취임과 새 집행부 출범의 역사적 의미와 주요 사업의 조속한 시행체제를 갖춰야 할 과제를 안고 있는 총회이다" 며 "서울지부가 소수의 대의원 선정문제 때문에 대한약사회와 전국 회원이 어찌되어도 상관없다는 식의 행보를 보이고 있음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 각 지역의 회원들은 대약과 서울지부의 잦은 불협화음에 불안을 느껴오던 터에 새 임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까지 과거의 망령이 되살아 나는것 같다"고 강조했다.

또 "시도지부장는 대약의 총회 일정이 당장 확정되어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총회가 개최되도록 서울지부의 대승적인 협력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15개 시도지부장 일동은 "서울지부가 협력이 외면된다면 대한약사회의 정상 회무집행을 위해 전국 회원의 이름으로 비상수단을 동원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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