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럽에서의 무선통신‧컴퓨터와 함께 바이오헬스 수출이 동반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지속했다. 지난달 1~25일 EU지역에서의 바이오헬스 수출은 59.7% 증가세를 그린 3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의약품 수출액과 증감률도 전년동기의 6억3000만 달러에서 지난달 7억9000만 달러로 25.3% 증가세를 나타냈다.
다만 대일본 수출은 일본 제약사의 원료의약품 수입 감소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27.1% 감소한 6000만 달러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