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관 합동 사스방역대책 마련
사스 조기경보 감시체계 네트워크 구성 등
이종운 기자 jw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10-01 18:12   수정 2005.06.30 13:55
정부는 금년 하반기에 사스가 다시 발생하여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민 관이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차원의 사스 방역종합대책을 확정 발표하였다.

정부는 1일 고 건 국무총리 주재로 복지부, 건교부 등 정부관계부처 장관과 병원협회, 의사협회 등 민간의료관련 단체장이 참석한 '사스방역대책 민·관협의회'를 개최하여 하반기 사스 발생에 대비한 범정부차원의 사스 방역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9월부터 전국 47개 감염내과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병원내 발열환자 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의료기관내 사스 조기경보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10월부터는 국립보건원의 사스전담반 확대 개편하고 각급 국공립병원 및 공항 인근 국공립 연수원의 사스 격리 전담병원 및 격리소로 우선 지정하는 한편 사스표준검사법 마련 및 인플루엔자와의 감별진단을 위한 진단제제를 보급키로 했다.

또 모든 의료인과 보건 요원에 대한 교육실시 등 사스 진료체제를 구축키로 하였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사스 발생 및 진행정도에 따라 상황을 3단계로 나누어 진행상황에 따른 조치를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수립하고, 상황발생시에는 이에 따라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키로 하였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