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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안에 설치된 ‘헬스케어 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여러 부처가 협력하면서 보건산업 발전의 세부 계획들을 실행해 나겠다는 것이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 2018'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분야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이낙연 총리는 "4차 산업혁명은 전면적인 기술혁신을 의료와 접목해 인류의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고 수명을 더 늘릴 것이고, 이러한 추세는 세계의 보건산업을 빠른 속도로 키우고 있다"며 세계 보건산업은 2015년부터 연평균 5%의 성장을 있지만 같은 기간 자동차 산업은 연 3%, IT산업은 1% 성장에 그치는 등 보건산업의 성장은 그만큼 빠르다"고 말했다.
또 이낙연 총리는 "미국, 일본, 중국, 유럽 선진국들은 보건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착착 내놓고 있다"며 "대한민국도 뒤쳐질 수 없다. 정부는 보건산업을 핵심전략산업의 하나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이미 발표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낙연 총리는 "제약과 의료기기, 화장품 산업 등을 키워 경제성장을 이끌고,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한국의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은 2016년에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지금도 견고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한국에서는 가장 우수한 젊은이들이 의료계에 진출해 왔다. 그러한 잠재력이 더 크게 발현되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는 보건산업 육성의 전진 기지로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 안에 '헬스케어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며 "이를 중심으로 올해부터는 여러 부처가 협력하면서 보건산업 발전의 세부 계획들을 실행해갈 것이다. 연구개발 투자와 지원부터 제도개선, 창업생태계 조성, 해외시장 확대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낙연 총리는 “보건산업은 인류에 희망을 주며, 종사자에게는 성취감도 보장한다. 하지만 외면해서는 안되는 과제가 있는데 이것이 '의료양극화'이다"며 "의료선진국에서도 높은 의료비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국민이 적지 않다. 이런 곳에 빛을 비춰주는 것이 보건산업의 영광스러운 책임이다. 정부가 보장성 강화에 나선 그 때문이다. 의료계의 협력을 간절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BIO KOREA 2018'과 'MEDICAL KOREA 2018' 행사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강남구 COEX와 인터컨티넨탈 COEX 호텔 등에서 열린다.
올해는 우리나라 제약 의료기기 등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환자 유치와 의료 해외진출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메디컬코리아 컨퍼런스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글로벌 헬스의 미래(The Next Generation Healthcare Technology)'를 주제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행사에는 약 45개국 600여 기업에서 2만 5000여 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400여개 부스로 구성 될 전시회와 국내외 기업이 교류하며 거래하는 비즈니스포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최신 기술 동향 등을 강연하는 컨퍼런스, 국내 제약 의료기기 기업과 국내외 투자자가 만나는 인베스트 페어(Invest Fair)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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