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진 식약처장, 첫 고위직 인사 어떤 방향으로 단행되나?
'변화·파격' 보다는 '조직 안정' 중시, 유공 직원에 대한 특별승진도 예상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1-05 12:20   수정 2018.01.05 15:18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사진>이 1월중 지방청장 등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식약처 내외부에서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어떤 방향으로 인사를 단행할지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7월 임명된 류영진 처장은 임기초반 보은인사와 전문성 부족 등의 자질 논란에 휩싸이다 10월 국정감사를 계기로 자질시비에서 벗어나 식품의약품 안전관리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임명 초기 직원들에 대한 불신(?)을 표출하기도 했던 류영진 처장은 살충제 달걀, 생리대 유해성 논란을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의 노고를 파악했고,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에서 식품의약품 분야의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치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 내부에서는 류영진 처장이 역대 외부에서 임명된 청장들과는 달리 조직 구성원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조직 내부의 안정을 중시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1월중 실시될 것으로 유력시되는 지방청장을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인사는 '변화와 파격'보다는 조직 내부의 '안정'을 최우선하는 방안이 고려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직원들에 대한 사기 사기진작 차원에서 지난해 살충제 달걀과 생리대 유해성 등의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섰던 일부 직원들에 대한 특별승진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월중 있을 것으로 유력시되는 류영진 식약처장의 첫번째 고위직 공무원에 대한 인사가 어떤 방향으로 실시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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