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 국내 바이오약 해외 진출 첨병으로 나서
‘바이오 US 2017’서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성과홍보관 운영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6-26 14:41   

오송재단이 국내 바이오의약품의 해외 진출 첨병으로 나섰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경, 이하 오송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센터장 이태규) 내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코디네이팅센터(이하 CoGIB)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함께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17(이하 바이오 US) 행사 기간 중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성공사례를 전파하고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6월 19일~22일 나흘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성과홍보관을 운영했다.

바이오 US는 미국바이오협회가 199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제약바이오산업 분야의 세계 최대 컨벤션 행사로 파트너링, 전시,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는 첨단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출시 및 세계 일류 바이오기업 육성을 목표로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15년부터 3년간 총 연구비 약 4백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코오롱생명과학과 제넥신, 신라젠이 줄기세포치료제 기업으로 메디포스트가 지원을 받고 연구지원과제로 CoGIB이 행정지원, 연구과제 지원, 관련기업 육성 등을 맡고 있다. 현재 첨단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이들 4개 기업들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오송재단의 CoGIB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메디포스트, 신라젠, 제넥신, 코오로생명과학 등 4개 기업과 공동으로 첨단바이오의약품 R&D성과 확산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한, 6월 20일에는 ‘세포치료요법의 협력모델(Collaborative Models of Gene Therapy)’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전자치료제의 글로벌 동향을 살펴보고, 코오롱생명과학,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 국내 우수 기업의 연구개발 협력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바이오 US에 참가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 및 유관기관, 투자자들과의 성공적인 협력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교류회를 마련했다.

이태규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은 “정부와 오송재단의 지원을 발판 삼아 국내 바이오 헬스 기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줄기세포와 유전자 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지원 영역을 확장해 국내 첨단 바이오 제품들의 성공 사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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