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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9일 충북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 후생동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전시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성과발표회는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행한 연구과제의 우수성과를 전시·공유함으로써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개발사업과 식의약 안전관리 방향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회는 △식약처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의 2016년도 우수성과에 대한 시상 △식약처 R&D 추진현황 및 주요성과 소개 △최우수 과제 발표 △분야별 포스터 및 홍보관 전시 △초청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기획조정과 김미정 연구관은 '식약처 연구개발 사업 및 주요 성과' 발표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는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비용으로 올해 844억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부문별 연구 개발 비용 현황은 △식품 등 안전관리에 281억 △의약품 등 안전관리에 241억 △의료기기 등 안전관리에 85억 △축수산 안전관리에 52억 △안전성평가기술 개발연구에 125억 △언전기술선진화에 34억 등이 집행된다.
또 김미정 과장은 내년도 식약처 R&D 투자방향에 대해 "국민이 안전·안심할 수 있는 식·의약품 안전관리 및 선제적 평가 기술 확보를 위해 '선택과 집중'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부적으로 바이오 신약과 개인맞춤형·첨단융복합 등의 미래의료기기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개발 투자 계획도 밝혔다.
이와 함께 김미정 과장은 "외부 출연금으로 희귀질환 의료제품 신속 허가지원 연구. 민간 적용기반기술 및 바이오 의료제품 안전성평가 연구거점 육성 등 민간적용 실용화 기술분야에 대해 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R&D 예산은 2012년 597억, 2013년 627억, 2014년 741억, 2015년 802억, 2016년 819억, 2017년 844억 등으로 최근 5년간 1.4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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