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환자 관리, 민간·공공협력 강화 추진
질본, 지역보건소 등에 결핵관리요원 배치 예정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9-23 06:00   수정 2016.09.23 06:12

결핵 신환자 발생 감소를 위한 민간·공공 협조체계가 강화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정기석 본부장)는 23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민간·공공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결핵관리사업에 대한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2016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정기석 본부장)는 2011년부터 민간·공공협력을 통한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결핵 신환자율이 지속 감소하는 등 사업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결핵신환자율은 2011년 78.9명(인구 10만명당)으로 보고된 이후 2012년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5년의 경우에 결핵 신환자율이 전년대비 8.1% 감소했다.

이는 민간의료기관(128개)에 배치된 결핵관리전담간호사(210명)와 시·군·구 보건소(255개)에 배치된 결핵관리요원(209명)이 신고된 결핵환자가 성공적으로 치료를 완료할 수 있도록 복약 확인, 결핵 교육 등 철저한 사례별 관리로 일궈낸 성과라고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문화식 민간·공공협력(PPM) 결핵관리사업단장(가톨릭의대 교수)은  “민간·공공협의체 구성을 통해 민간 의료기관의 치료 비순응 결핵환자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보건소와 협조체계를 마련한 것은 우리나라 결핵관리체계의 발전적인 변화”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