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면역조절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동향' 보고서 발간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6-30 20:07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최근 면역조절 세포치료제의 국내·외 연구개발 동향을 담은 '면역조절 세포치료제 연구개발 동향' 보고서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면역조절 세포치료제는 T 세포 등 면역세포를 이용해 체내의 면역반응을 활성화시켜 질병을 치료할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으로 주로 항암제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최근 제품 개발과 임상시험이 활발해지고 있는 면역조절 세포치료제의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서 내용은 △면역조절 세포치료제 종류별 작용 기전 △면역조절 세포치료제 제조 공정 △비임상 및 임상연구 등 연구개발 동향 조사·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CAR-T(키메릭 항원 수용체 발현 T 세포)를 이용한 치료제에 대해서는 해외 학술문헌 및 미국 임상등록 사이트 등에 게재된 비임상 및 임상 연구현황을 조사·분석하고 치료제 개발 시 고려사항 등을 안내했가.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modified T cells)는 T 세포의 수용체에 암세포 등 특이 항원을 인지하는 항체를 융합시켜 면역계의 세포 살상능을 이용한 치료제이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번 보고서 발간을 통해 제품개발자 등이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첨단바이오의약품과 관련된 제도 및 연구개발 동향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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