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 "국가 방역 중추기관 거듭날 것"
긴급방역 및 질병예방 체계 구축 강조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2-03 16:50   수정 2016.02.04 10:04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 질본의 국가 방역 중추기관으로써 거듭날 수 있게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기석 본부장은 3일 취임식에서 "질병관리본부가 차관급 기관으로 격상되는 만큼 국가 방역의 중추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지난해는 메르스, 대학 내 집단폐렴, 개인 의원의 C형간염 집단발생 등으로 다사다난했다"며 "전세계가 지카바이러스 등 신종 감염병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게 최선의 대응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이어 "질본이 차관급으로 격상되고 감염병 현장을 총괄지휘하는 긴급상황센터 신설 등 조직개편과 인력이 확충됐다"라며 "국제적 공조, 분석 등이 강화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 본부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임명된 것은,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긴급방역 및 질병예방 체계를 제대로 구축해 발전시키라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전하며 "질병관리본부장으로서 질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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