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희 의원, 10대 마약사범 증가 '인터넷 구입 원인'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9-14 16:19   수정 2015.09.14 16:44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이 10대 마약사범의 증가에 대해 인터넷 등 용이한 구입경로를 원인으로 꼽았다. 

14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이목희 의원은 "인터넷 마약사범류 검거 상황을 보면 올해는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인터넷을 이용한 마약류접근은 적발이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인터넷 마약 이용에 대한 단속에만 치중 할 것이 아니라 손쉽게 구입하는 마약이 불법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며 구매했을 시에 불법이 되는 마약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예 같이 마약류 포함 검색어 입력시 경고나 정보를 알리는 것을 포털사이트 등에 권고하는 등 마약 정보에 대한 접근성 강화가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승희 처장은 "학교 맞춤형 교육을 마퇴본부를 통해 시행하고, 홍보영상을 만드는 등 홍보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목희 의원은 마약퇴치본부에서 교사 대상 교육 영상이 2009년 제작됐음을 지적, 시기에 맞는 교육영상을 주문했다. 
 
전영구 마약퇴치본부이사장은 "지금 학교에서 교육용으로 사용되는 자료가 업그레이드 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 시대에 맞게 개선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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