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1,500억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연내 조성 완료 목표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일 국내 제약·바이오 등 보건의료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운용사 선정이 완료됐으며, 연내 펀드 조성 달성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지난달 25일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운용사로 KB인베스트먼트와 솔리더스 인베스트먼트를 공동운용사로 선정했다.
최소 1,500억원 규모(모태출자액 300억원)를 목표로 조성된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는 한국벤처투자의 출자사업 중 최대규모로 금융계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최종선정까지 관련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펀드 운용사 선정 이후 보통 펀드 결성 완료까지 3개월의 시간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도 11~12월 중 펀드 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제1호, 제2호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 목표 초과 조성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