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지역 최대 보건의료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브라질 의약품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KOTRA는 국내 제약기업의 브라질 정부조달 의약품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한-브라질 PDP 비지니스 포럼'을 오는 9월 10일 개최하고 이를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브라질의 PDP(Productive Development Policy) 제도란 브라질 제약산업에 특화된 정책으로 외국-현지 제약사의 기술이전 및 합작투자 등을 통해 의약품 생산 시, 정부 입찰시장에 독점 입찰 등 기회 제공하는 제도다.
이에 정부 주도로 국내 제약기업의 브질 PDP 시장 진출 확대 지원에 나선것이다.
진흥원 측은 제약사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PDP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9월 개최될 포럼에서는 한-브라질 제약기업간 PDP 관련 1:1 비즈니스 파트너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브라질은 중남미 제약시장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파머징 국가로 정부는 브라질 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는 상황이다. 복지부와 브라질 보건부와의 MOU 체결, 브라질 비지니스 포럼 개최, 기업간 바이오의약품 MOU 체결 등이 진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