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보건산업진흥원장 임명 서두른다
9월 국감 앞두고 속도…이달 중 확정 예정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8-10 06:00   수정 2015.08.10 09:13

차기 보건산업진흥원장 발탁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진흥원 등이 내달 국정감사를 앞두고, 9월 전 차기 진흥원장 임명을 마무리하기 위해 선발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3일 후보자 세 명의 면접을 실시했으며 이번주 청와대에 보고를 앞두고 있다.

면접을 실시한 후보자는 이영찬 전 복지부 차관, 진흥원 윤건호 R&D진흥본부장, 윤하식 LG생명과학 전 상무다.

이영찬 전 복지부 차관은 경희대 법학과 출신으로 2013년 3월부터 1년 4개월간 복지부 차관직을 역임했으며 지난 7월 퇴임이후 교수로 근무해왔다.

진흥원 윤건호 R&D진흥본부장은 가톨릭대 의대 졸업 후 가톨릭의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2014년 10월부터 진흥원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윤하식 LG생명과학 전 상무는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LG생명과학 의학연구소장을 지냈다. 

진흥원은 9월초 국정감사가 진행될 예정인만큼 최대한 빨리 신임 원장을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진흥원장은 복지부 장관 임명 직위이기에 복지부 신임장관 임명 일정에 따라 다소 일정이 지연될 수는 있지만, 늦어도 8월안에는 신임 원장을 확정짓기 위해 일정을 진행중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복지부 신임장관에는 정진엽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가 내정됐으며, 다음주 중 청문회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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