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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에 따르면 성인남성흡연율은 35% 수준으로, 최근 1년내 흡연자 7명 중 1명이 금연했다고 응답해 약 6%p 정도 흡연율 감소했다.
최근 1년 금연한 사람 3명중 2명(62.3%)는 담배가격 인상을 계기로 금연했다고 응답했으며, 성인 남성 중 5.1%가 전자담배 이용 중이며, 전자담배 사용자의 78%가 궐련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용자는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했고, 금연상담전화 상담건수는 20% 늘었다. 2월 25일 시작된 병의원을 통한 금연치료에는 11만여명이 참여한 상태다.
담배(궐련)반출량은 전년동기대비 △34.0% 감소했으며 부담금 수입은 36.7% 증가한 9,700억원을 기록했다.
복지부는 올해 담뱃값 인상과 함께 담뱃갑 경고그림 입법화, 보건소 금연클리닉 서비스 확대, 의료기관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 등이 흡연율 하락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다.
금연 분위기를 지속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지상파 금연광고 등 금연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전자담배의 위해성에 대한 대국민 홍보·교육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8월말부터 금연광고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9·10월에 지자체, 학교, 군대, 기업체 등과 함께 전국적 금연캠페인을 진행하고, 전자담배 건강위해성 분석 및 이용실태에 따른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중으로, 이를 기초로 신종담배에 대한 적극적인 규제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18개 지역금연지원센터를 통해 여성, 대학생 등 금연서비스 사각지대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적 치료가 겸비된 합숙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전국 11,000여개 모든 초중고교에서 실시 중인 흡연예방교육과 더불어 유치원, 어린이집에서 쉽게 활용이 가능한 금연 동화 및 교육 프로그램 제작·보급도 이뤄진다.
복지부 측은 이와 함께 담배 성분의 과학적 분석을 위한 국가차원의 흡연폐해연구소를 질병관리본부 내에 9월 개소하고, 2016년 12월부터 의무화된 담뱃갑 경고그림시행 준비를 위한 전문가 논의기구 및 하위법령이 마련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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