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릭 품질검증사업 결과 발표가 연기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제네릭 의약품 품질검증사업 결과 발표가 7월 둘째주 이후로 연기됐다.
추가 실험이 필요한 사례가 있어 보고서 작성이 마무리 되지 않았으며, 이와 관련한 보고가 아직 이뤄지지 못했다는 것이다.
또한 5월 말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면서 식약처 내부 일정도 다소 지연돼 최소한 7월 둘째주는 되어야 결과 발표가 가능할 것이란 설명이다.
식약처는 올해 상반기 중에 제네릭 품질검사 사업을 마무리 짓는 것을 목표로 지난 3월 품질검증 사업 시험분석 결과를 도출했다.
5월 중순에는 시험결과에 대한 신뢰성 조사 및 검토 등의 단계를 진행중이라며 차질없는 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아직 추가 실험이 진행되어야 하는 부분이 있고, 다른 부분도 메르스로 인해 전반적인 보고 등의 일정이 지연된 상태다"며 "이르면 7월 둘째주쯤 결과 발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릭 품질검증사업은 2014년 8월 의약품의 허가변경이 적절히 이뤄져 최초 허가시의 품질을 유지하는지 여부를 우선 검증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