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처장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관리강화"
의료용 마약류 추적관리 실시계획 밝혀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6-26 15:48   수정 2015.06.26 16:06
식약처가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관리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6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의료용 마약류 관리 통합 시스템 구축 및 관리 계획을 밝혔다.

김승희 처장은 "의료용 마약류 불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의료용 마약류에 대한 추적관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을 막기 위한 사용기준을 마련해 안전한 사용환경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조단계에서부터 유통과 사용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마약류를 관리해 우리나라의 청정국 위상을 유지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김 처장의 말이다. 

한편 식약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을 마친 상태다. 이에 따라 마약류 제조·수입자 뿐만 아니라 마약류를 취급하는 도매상, 병원 등도 식약처에 유통이력, 사용자 정보 등을 신속히 보고해야 한다.

최근에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을 마약류통합정보관리센터로 지정,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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