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감염의심자가 2주만에 398명까지 증가한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브리핑을 통해 3일 기준 메르스 감염의심자가 398명으로 이 중 확진자는 30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3차 감염자 1명과 중국 입국 양성 확진자 1명을 포함한 수치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검사진행중인 경우는 99건이다. 또한 격리자는 1,365명이며 이 중 자택 격리자는 1,261명이다.
이와 함께 메르스 콜센터 일일 상담 실적도 증가하고 있다. 5월 30일 시작된 콜센터 상담은 451건을 시작으로 31일 489건, 6월 1일 997건, 2일 1,107건이 이뤄졌다.
한편 복지부는 메르스 격리자 가구 중 격리기간 동안 소득활동 부재 등으로 인해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해 지원절차를 간소화하여 1개월분 ‘긴급 생계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지급대상은 무직(학생, 전업주부 등 제외), 일용직, 영세자영업자 등 주소득자가 메르스로 격리(자택, 시설)처분을 받고 격리중이거나 병원에 입원함에 따라 동 기간 동안 소득활동을 못해 생계가 어려운 가구이다.
다만, 고소득․고재산인 격리자 가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즉, 현재 회사(직장)에 다니는 경우 유급 병가를 받을 수 있어 당장 생계가 어렵다고 할 수 없으므로 ‘긴급 생계지원’ 지원대상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