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기존 천식검사약 전세계적으로 사용중" 반박
국제적원료로 품질 균일…프로모콜린산 약가 조속 산정 노력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04-30 17:28   수정 2015.04.30 17:43

천식 검사약 안전성 논란이 일자 식약처가 반박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천식 검사에 완제의약품인 프로보콜린산 대신 병원 약국에서 원료의약품, 메타콜린으로 만든 조제실제제를 사용해 오고 있다.

천식 검사에 사용하는 의약품인 프로보콜린산(주성분: 메타콜린)는 2014년 9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식약처는 "미국도 천식 검사를 할 때 우리나라처럼 원료의약품 메타콜린으로 만든 조제실제제를 사용해 검사하고 있으며 프로보콜린산 또한 사용하고 있다"며 "국내 뿐 아니라 미국, EU, 캐나다 등 국제적으로 원료나 완제의약품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모든 메타콜린의 품질은 미국 의약품 규격(USP)으로만 관리되고 있어 품질 또한 균일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디.
 
또한 프로보콜린산이 국내에 공급되기 이전인 2013년 10월에 원료의약품 메타콜린으로 만든 조제실제제의 사용 여부에 대해 의사, 약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와 논의하여 사용하기로 한 것이라고 전했다.

성분 자체에 독성이 극히 낮다는 대한임상독성학회의 의견과 오랜 기간의 사용경험으로 판단할 때 부작용 보고 사례가 거의 없다는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대한약학회 등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 프로보콜린산의 약가가 조속히 산정되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조제실제제 또는 완제의약품 모두 선택적으로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