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제약업계가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글로벌 제약 강국을 위한 다짐을 확인했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국내외 제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2014 K-Pharma NIght'이 진행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정석 기획이사는 "그간 우리 제약기업은 가격대비 뛰어난 품질의 의약품 제공으로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는 발전을 위한 단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국가가 우리 제약산업을 주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개회사를 전했다.
축사를 전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권덕철 실장은 "처음 혁신형 제약기업을 시작할때만 해도 과연 우리가 할 수 있을것인가라는 의문도 있었지만, 올해는 혁신형 제약기업을 비롯해 제약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그간 애써준 제약업계에 감사하고, 정부는 제약강국 도약을 위해 업계와 소통하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도 "올해는 PIC/S 가입,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등을 통해 한국 제약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를 인정 받는것을 보았다"라며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가 노력해주는 만큼 제약기업들도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서는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시상, 제2차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서 수여, 혁신형 제약기업 실무자 진흥원 공로상 시상 등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업계 관계자들의 공을 치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업계 관게자는 "올 한해도 다양한 제약계 이슈가 있었다. 내년에도 정부와 제약업계가 같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