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퇴직공무원, 업계 ‘파워그룹’으로 거듭난다
퇴직공무원 모임 식약동우회 설립…적극적인 활동 예고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7-16 15:42   수정 2014.07.17 09:31

식품의약품안전처 퇴직자들의 모임인 식약동우회가 창립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청) 퇴직자들이 16일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 대강당에서 식약처(청) 퇴직자 사단법인 ‘식약동우회’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98년 2월 정부 조직개편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보건복지부 독립외청으로 설치된 이후 퇴직한 약100여명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청) 퇴직자들이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는 허근 전 2대 식약청장이 초대회장으로 선임됐으며, 부회장 20명, 이사 35명, 고문으로 전임 식약처(청)·차장과 원로 23명, 감사 2명 등 임원을 선임했다. 정관과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의결도 이뤄졌다.

허근 초대회장(사진)은 “이 자리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마련됐다”며 “식약동우회는 퇴직자들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상부상조하는 한편,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국민들의 안전한 식의약 생활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의 올바른 식의약생활에 대한 계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각종 정책에도 건전한 비판과 유용한 조언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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