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PIC/S내 한국 입지 굳힌다
10월 중 PIC/S 정기회의 세미나 맡아…적극적 참여 예정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7-01 06:31   수정 2014.07.17 16:15

식약처가 PIC/S 내 한국 입지 굳히기에 나선다.

7월 1일자로 우리나라가 의약품 실사상호협력기구(PIC/S) 정식 가입국으로 인정받은 가운데 올해 10월 열리는 PIC/S 정기회의에서 식약처가 세미나를 진행한다.

우리나라가 올해 5월 PIC/S의 정기회의에서 가입여부가 결정된 신규가입국임을 고려한다면 식약처의 행보는 긍정적이다.

PIC/S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과 GMP 실사의 국제 조화를 주도하는 유일한 국제협의체다. 가입국이 되면 국제보건기구(WHO)에서 국제연합(UN) 등 각종 국제기구에 백신, 결핵약 등을 조달하는 사업 참여시 GMP 실사면제가 가능하다.

제약산업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는 PIC/S인 만큼 기구 내 국가 위상도 적잖게 중요하다. 식약처의 10월 정기회의 세미나 진행은 PIC/S내 한국의 입지 다지기를 도울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신규가입국임에도 오는 10월 개최되는 정기회의에서 ‘의약품 전용시설 운영’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며 “얼마전부터 세미나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가입국이다 보니 각종 관련 행사를 주최하고 내부 소위원회에 참여, 기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추후 한국의 PIC/S 실사단 참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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