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 투자본격화
크리스탈지노믹스에 130억원 투자 결정
신은진 기자 ejshi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6-25 09:17   수정 2014.06.25 10:44

정부가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 투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제약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지원을 위해 조성된 국내 최초 제약 특화펀드인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에서 국내 바이오벤처기업인 크리스탈지노믹스(주)에 130억원 투자를 결정하였다고 25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주)는 보건복지부 인증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다양한 혁신 신약후보 물질 연구개발을 통해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 슈퍼항생제, 분자표적 항암제 등의 개발 기술력과 해외 임상을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선도 바이오벤처기업이다.

특히, 이러한 신약후보 물질 중 차세대 관절염 치료제인 폴마콕시브(Polmacoxib /관절염치료용 진통소염제)는 임상3상을 완료하고 지난 5월 식약처에 신약허가를 신청한 단계이다.

이번에 투자된 130억원은 크리스탈지노믹스(주)가 보유한 신약후보물질(폴마콕시브(Polmacoxib), 슈퍼박테리아 박멸 항생제, 분자표적 항암제 등)의 유럽·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금번 130억의 투자로 제약펀드 1,000억원 중 총 280억원 투자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할 역량은 충분하나 자본 등이 부족한 제약·바이오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투자하여 성공모델을 창출함으로써 민간분야 투자를 활성화하는 등 제약산업의 글로벌 진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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