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조제유류 영양성분 및 안전성 강화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일부 개정
김지혜 기자 healthkjh@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2-06 17:2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다양한 영․유아 조제유류 제품 개발을 촉진하는 것과 함께 축산물의 위생안전 기준을 강화하기 위하여 조제유류의 영양성분 및 안전성 강화 등 기준·규격 개정 내용을 담은 축산물의 가공기준 및 성분규격(식약처 고시)을 일부 개정 고시해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조제유류내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성분의 기준·규격 강화(리놀레산, 비타민A, 요오드 등 비타민·무기질 15종 기준 강화, 셀레늄 기준 신설) ▲조제유류, 아이스크림류 및 알가공품의 미생물(엔테로박터 사카자키․대장균군) 검사시료수(3→5개)확대 ▲조제유류 제조시 적절한 양의 비타민, 무기질 등이 첨가될 수 있도록 하는 최대권장기준 도입(리놀레산, 비타민B1, 요오드 등 비타민·무기질 14종) 등이다.

그 밖의 개정내용은 ▲유산균을 첨가한 다양한 축산물가공품의 세균수 산정 시 총세균수에서 유산균수를 제외하도록 기준 신설 ▲세균수와 대장균 시험법의 자동화된 최확수법 검사대상에 소, 돼지, 닭, 오리도체 추가 ▲비타민류, 미생물 시험법 개정 등이다.

다만, 동 개정사항 중 ‘조제유류의 비타민 및 무기질 등 영양성분 기준강화’ 해당사항은 생산업계에서 준비기간을 갖을 수 있도록  10월부터 시행한다.

식약처는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다양한 영․유아 조제유류 제품 개발을 촉진하는 제도적 여건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영·유아 국산 조제유류 수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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