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위해 전략적 지원을 강화키로 해 주목된다.
산업부는 바이오 산업을 미래 성장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을 지원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바이오 R&D 사업화 성과 제고, 바이오 분야 융합 촉진, 바이오분야 신시장 창출 견인 등에 힘 쓸 계획이다.
우선, 바이오 R&D 사업화 성과 제고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바이오분야의 다양한 R&D 사업에 대한 효율성 제고 노력을 강화하고, 사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학,연구소, 병원 등이 보유한 바이오IP의 사업화 촉진, 바이오분야 고급 두뇌 전문기업 지원을 위한 R&D 시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바이오 분야 융합 촉진을 위해서는 의료·IT가 융합된 헬스케어 산업 육성을 위해 수요자 편의성 제고를 위한 u-Health 기기 R&D 지원, 유전체 분야 산업화를 위한 다부처 포스트게놈 프로젝트(‘14~’21) 등을 추진하고, 바이오분야 신시장 창출 견인의 일환으로 바이오화학·백신 등 바이오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고, 바이오분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만기 산업기반실장은 “바이오산업은 건강?식량?환경 등 인류 난제해결에 필요한 기술과 제품 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新산업”이라며 “최근 바이오기술이 IT·NT 등 타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의약을 넘어 농업?에너지?화학분야 등으로 응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고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2014년 바이오산업을 창조경제 시대를 주도할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바이오R&D 사업화 성과 제고, 바이오분야 융합 활성화 및 신시장 창출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이 같은 지원방안을 가지고 지난 27일 녹십자 홀딩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