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8일 나트륨 저감화 정책에 식품산업체의 참여 의지를 고취시키고 산업현장에서 적용이 가능한 나트륨 저감화 공정 등을 제시하기 위해 ‘2013년 가공식품 나트륨 저감화 가이드라인’ 보고회를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야쿠르트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보고회에는 소비자단체, 식품생산업체, 단체급식 관계자, 학계 연구진 등 100여명이 참석하며, 식품 산업체 제조 공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품유형별 나트륨 저감화 가이드라인 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써 공감대 형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금 과잉 섭취 시 문제점 ▲나트륨 저감화 국제 동향 및 필요성 ▲나트륨 저감화 기술 개발 및 적용사례 ▲나트륨 저감화 가이드라인 설정을 위한 연구 결과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식약처는 이번 나트륨 저감화 가이드라인 발간·배포가 중소기업체의 나트륨 저감화 제품 생산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가공식품에서는 나트륨을 줄인 제품이 생산·유통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재 식약처와 농협중앙회는 나트륨 저감화 등 식생활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전국 농협하나로클럽에서 ‘나트륨 줄인 제품 코너’를 운영해 나트륨이 줄어든 제품들을 소비자가 쉽게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