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약국 월평균 조제매출 1225만원
[2013년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 부산 가장 높고, 충북 가장 낮아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10-15 06:35   수정 2013.10.15 07:02

올해 상반기 약국조제매출 월평균액은 약국당 1,225만원 대로 전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2013년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를 살펴보면 2013년 상반기 요양급여비용은 24조 9,6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진료비는 8조 73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고, 외래진료비는 10조 30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 약국비용은 5조 9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를 바탕으로 지역별로 올 상반기 월평균 조제 매출을 계산해본 결과, 17개 시도 중 부산이 1,323만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나타냈고, 울산이 1,300만원, 인천이 1,262만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세종시(744만원)를 제외한 16개시도 중 가장 조제 매출이 적은 지역은 충북으로 약국당 월평균 조제수익으로 1,129만원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는 충남이 1,137만원, 경북이 1,159만원 순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지역은 전남으로 2012년 상반기 월평균 매출 수익 1,163만원에서 2013년 상반기에는 1,220만원으로 나타나 무려 5%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강원도는 지난해 상반기 1,234만원에서 1,208만원으로 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울산과 경북, 경남 등은 증감율이 0%로 전년동기 대비 제자리를 보였다.

올 상반기 전체적인 약국 조제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43% 증가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3년 상반기 요양급여비용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낸 것은 병원으로 나타났다. 요양급여비용은 4조 3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했으며 요양병원은 2012년 상반기 1조 2392억원에서 2013년 상반기 1조 5135억원으로 22.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3년 상반기 요양급여비용의 4대 분류별로는 기본진료료가 29.97%, 진료행위료가 39.12%, 약품비가 26.29% , 재료대는 4.62%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구성비는 기본진료료 0.26%p, 진료행위료 0.98%p, 재료대 0.19% 증가했고, 약품비는 1.44%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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