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기관인 건보공단과 심평원의 직원 평균보수는 5,200만원대로 건보공단 직원은 일인당 평균 5,224만원, 심평원은 5,262만원의 평균 보수액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양 기관장의 경우 기본급 1억1,310만원으로 같았지만 기본급에 성과급을 더하면 공단 이사장은 1억 5202만원, 심평원장은 이보다 적은 1억 3123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go.kr)을 통해 공공기관들의 경영공시 결과를 공개, 이 같이 나타났다
공시결과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1년 1인당 평균 보수로 전년보다 122만원 정도 인하된 5,202만원을 지급했다. 항목별로는 기본급 3,784만원, 고정수당 774만원, 실적수당이 507만원, 급여성복리후생비가 148만원, 기타 성과상여금이 76만원이 지급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직원들은 지난해 일인당 평균보수는 5,262만원으로 전년대비 53만원 정도 인상된 연봉을 받았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기본급 3,747만원, 고정수당 752만원, 실적수당 467만원, 급여성복리후생비 161만원, 경영평가 상여금 367만원이 지급됐다.
심평원의 지난해 직원 수는 1713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13.9년이며 건보공단은 직원 수 12,265명, 평균 근속연수는 18.49년으로 나타났다.
신입사원 초임은 건보공단이 2,444만원(기본금 1,817만원), 심평원이 2,445만원(기본금 1,891만원)으로 심평원과 건보공단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