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로메드,헬릭서 합병-지속 수익모델 창출
헬릭서 기능성제품만으로 매출액 100억원 이상 목표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10-08 06:00   수정 2009.10.08 08:22

천연물신약개발 벤처기업 ㈜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 김용수)가 합병을 통해 지속 성장과 안정적 수익 창출 발판을 마련했다.

바이로메드에 따르면 회사는 7일  주주총회에서 ㈜헬릭서와 합병을 승인, 오는 11월 12일부터 합병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

바이로메드는 이번 합병으로 단기 중기 장기 개발 및 수익모델을 포괄하는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지속적인 ‘수익과 안정’을 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사업다각화를 위해 주주총회에서 한의약의 분자생물학적 연구를 통한 천연물의약 및 기능성식품 개발,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 등 내용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바이로메드 김용수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 임상을 비롯한 많은 연구개발 성과를 올리고 있으나, 이를 지원해 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창출해야 한다는 과제를 가지고 있었다. "며 "이번 합병을 통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헬릭서가 보유한 아토피 관련 기능성제품 만으로 2010년 판매매출액 100억원이상, 40억원을 상회하는 영업이익 시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의 아토피 관련 질환을 개선하는 신규 기능성 제품인 'PG102'를 이번11월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로메드에 따르면  PG102는 알레르기 관련 질환 치료제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 연구진들이 ‘과학과 검증’이라는 원칙을 기반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해당 질환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식약청 개별인정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아토피 등 알레르기 질환 개선효과가 유명 국제학술지를 통해 수차례 발표됐고, 미국과 일본 유수기업에 라이선싱됐다"며 "만성적인 아토피성 관련 질환에 대해 부작용 없이 치료효과를 보이는 효과적인 의약품이 없는 현실을 볼 때, PG102는 단기간 내 매출 증대와 흑자시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헬릭서는 천연물신약 관절염치료제 'PG201'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 한국피엠지제약에 기술 이전 후 임상 3상에 진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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