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 신약 개발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기업 바이로메드(대표이사 김선영)와 이연제약(대표 유성락)에 따르면 양사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심혈관질환 치료제(VM202RY)의 국내 임상 1상에서 마지막 환자에 대한 치료제 투여가 완료됐다.
서울대학교 흉부외과 김기봉 교수의 책임 아래 진행된 진행된 이번 임상시험은 심근경색, 협심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시험의 공식적 완료는 추적 관찰기가 지나고, 안전성과 치료효과에 대한 최종 결과를 식약청에 보고함으로써 이뤄진다.
임상시험 완료는 심근경색,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DNA 치료제의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환자에게서 확인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양사에 따르면 VM202RY가 외과적인 수술시에 투여된 이번 임상시험에서 현재까지 투여와 관련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고, 이미 추적관찰이 종료된 초기 투여 환자들에서 VM202RY의 투여부위에서 심장근육 내 관류량의 개선 및 심근두께의 뚜렷한 증가가 확인됐다.
현재까지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건강한 심장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 결과는 한국유전자치료학회, 흉부외과학회를 통해 발표된 바 있다.
바이로메드는 VM202RY를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미국에서 후속 임상시험을 실시하기로 결정, 한국 임상의 긍정적인 예비결과를 바탕으로 미국 FDA로부터 임상 1/2상 동시 승인을 받는다는 방침이다.
바이로메드 관계자는 “미국 임상은 현재 치료제를 투여하기 위한 준비과정에 있으며, 존슨앤존슨 그룹 코디스사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며 "카테터를 이용하여 치료제를 투여하기 때문에, 환자의 적용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국심장재단에서 발행된 '2008년 심장질환과 뇌졸중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심근경색과 협심증 발병률은 각각 810만명, 910만명에 달하고, 이 같은 관상동맥질환으로 연간 약 50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보고서는 2008년 미국에서만 관상동맥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약 1,60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이 지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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