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환 전 청장의 퇴임과 김대병 청장의 와병으로 각각 공석이 된 부산청과 대전청에 새로운 수장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에 따르면 부산청장에는 류시한 현 운영지영과장, 또 대전청장에는 현 장동덕 의약품심사부장이 유력하다.
이 같은 내용으로 인사가 이뤄진다면 부산청은 행정직 그리고 대전청은 연구직이 청장을 계속 이어가게 된다.
지방청 전체적 구도로 봐서는 약무직 2명(서울청 이희성/ 경인청 윤영식), 행정직 2명(부산청 류시한, 광주청 유성현) 식품직 1명(대구청 김병태), 연구직 1명(대전청 장동덕)등 전 직렬이 골고루 분포되는 셈이다.
사실상 그동안 지방청장은 행정직과 약무직이 주로 자리했으나 윤여표 청장 취임 후로는 문호가 모든 직렬에 개방, 균형적인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행정직이나 약무직이 아무래도 전반적인 행정의 흐름을 읽는 데는 빠른 것은 사실이나 모든 직렬에게 고위직의 문이 열렸다는 점은 큰 의미로 여겨진다" 며 "이 같은 인사가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상당부분 긍정적으로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식약청은 그 어떤 기관보다 전문성을 발휘해야 하는 만큼 업무를 비롯해 인사에 있어서도 보편성, 일반성 보다는 전문성, 특수성이 고려돼야 하지 않겠냐" 며 "이 같은 인사가 좀 더 긍정적으로 평가받기 위해서는 보다 더 많은 검증과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방청장 인사는 현재 청와대에서 인사검증을 거치고 있는 단계를 감안하면, 빠르면 이번 주 늦어도 9월 첫째 주에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방청장 인사에 맞춰 서기관, 사무관 승진 인사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며, 전반적인 개각과 맞물려 식약청 전체에 대한 자리이동도 조만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각각 부산청장과 대전청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류시한 과장과 장동덕 부장은 행정직(53년생), 연구직(56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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