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신종플루 치료약 500만명분 추가 확보"
전국민 20%선 달하는 100만명이상 목표
이종운 기자 webmaster@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8-24 17:05   수정 2009.08.24 23:25

복지부는 현재 약 530만명분에 달하는 신종플루 치료약 비축물량을 추가로 약 500만명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 같은 방침은 이명박 대통령이 신종플루와 관련해 “긴급예산을 배정해서라도 치료제를 국민의 20%선까지 확보하라”고 지시한데 따른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긴급예산을 배정해서라도 치료제를 충분히 확보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고 무엇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해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신뢰를 얻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이날 수석회의에서는 오늘 오후 중에 총리실 주관으로 관계 부처 차관과 전국 시도 행정부지사, 부교육감 회의를 긴급 소집해서 신종플루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하기로 했다.

전재희 장관은 현장에서의 원활한 항바이러스제제(타미플루,리렌자) 공급을 위해 오는 25일(내일)까지 국가가 비축하고 있는 25만명분(타미플루15,리렌자10)의 항바이러스제제를 일선 보건소까지 추가로 배분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일부 거점병원과 거점약국에서 환자진료과정에서 기존에 공급된 약품이 부족할 경우 보건소에서 신속히 공급받을 수 있음(지난주말까지 27만명분의 항바이러스제제 공급)

그러나 복지부는 항바이러스제제가 추가로 공급되더라도 전문가와 WHO에서도 남용을 경고하고 있는 만큼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하는 처방지침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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