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약사회(회장 진희억)는 송파구청(구청장 김영순)인재육성 장학재단에서 시행하는 '1인 1계좌 갖기운동'에 뜻을 같이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장학기금 기부를 접수해 지난 21일 전달식을 가졌다.
약사회는 매월 정기 또는 일시후원의 형태로 지원하는 장학기금은 총 106명의 회원이 115계좌(月1만원씩 후원)를 만들어, 년간 1,380만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또한 약사회는 애로 및 건의사항으로 △약국의 공익적인 성격을 배려한 통일된 디자인의 돌출간판 설치와 △약국 앞 주ㆍ정차에 대한 단속을 유예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김영순 구청장은 "돌출간판 문제는 서울시 디자인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이라 구청에서 예외사항을 정하는 것은 부적절하고 이는 시청에 건의 하겠다. 약사회도 상급약사회와 협의해 서울시청에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약국 앞 주ㆍ정차 문제는 서울시의 실적위주의 단속으로 민원도 많이 접수돼 그 폐해를 인지하고 있으며, 이는 제반사안을 확인 후 시정토록 건의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장학기금 전달식에는 진희억 회장, 박승현 부회장, 이규진 총회의장, 전성한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김영순 구청장, 김인국 보건소장, 이은정 의약과장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