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공업은 인삼의 진세노사이드 류 함량을 증가시키는 방법과 관련된 특허(특허 등록번호: 제10-0910699호)를 취득했다.
특허의 명칭은 △9회 증숙, 9회 동결건조에 의해 진세노사이드 류의 함량을 증가시킨 홍삼의 제조 방법 및 이 방법에 의해 제조된 홍삼 등이다.
인삼을 아홉번 찌고 말리는 구증 구포 제조 방법으로 인삼의 진세노이드 류의 함량을 최상으로 끌어 올린 홍삼의 독특한 제조 공정을 통해 인삼을 찌는 과정에서 생기는 유효성분 손실을 막는 기술이 핵심이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특허를 받은 이 기술은 기존의 홍삼이 갖고 있는 효능을 한층 더 끌어 올림은 물론 우수한 품질의 구증 구포 홍삼을 대량으로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효능과 성분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증 구포 홍삼과 관련된 제품들은 연간 수 십억원 대의 커다란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제품들 대부분이 건강 기능 식품으로 높은 시장 가격과 판매점이 많지 않은 이유로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접하기가 어려운 상황다.
삼성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삼성제약의 특허 기술로 인해 건강 기능 식품이 아닌 드링크 형태의 구증 구포 홍삼 제품이 출시, 저렴한 가격으로 약국 등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해져 업계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도 높은 관심과 기대를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