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 심각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예방과 치료를 위한 백신은 물론 진단키트 마스크 등 관련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신종플루 관련주인 녹십자·바이오랜드·웰크론 등이 여전히 증시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진단키트 생산업체인 바이오랜드는 신종인플루엔자(H1N1) 진단키트를 한국질병관리본부(KCDC)에 독점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을 재료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오전 바이오랜드는 전날보다 1650원(14.60%)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오랜드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신종플루 진단키트를 한국질병관리본부에 독점적으로 공급, 현재 인천 국제공항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콧물 또는 인후분비물을 이용해 현장에서 10분 이내에 간단하게 검사를 수행할 수 있는 이 진단키트는 신종플루 뿐만 아니라 조류독감(H5N1)도 함께 검사를 할 수 있어 수요가 더욱 더 확대될 전망"이라며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브라질 등 해외시장에서도 많은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녹십자도 백신공급 계약이 체결됐다는 소식에 힘입어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녹십자는 정부와 신종플루 백신 공급가격을 7700원에 공급하기로 구두계약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의 영향으로 개장 초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녹십자측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주가는 오름세로 돌아섰다.
외국계 제약사의 정부 백신 공급가격이 1만2000~1만4000원으로 예정된 것에 비해 녹십자는 7천원~8천원 사이에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될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바 있다.
이에 대해 녹십자 관계자는 "아직 정부와 협의중이며 가격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또 신종플루 대유행에 대비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면서 미세사를 이용한 방역용 마스크를 생산하는 웰크론도 주가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웰크론은 일부품목으로 마스크 소재와 완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지난 2006년부터 가동중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웰크론은 신규사업으로 마스크 원단 생산라인을 가동중에 있으며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웰크론이 생산하는 마스크 원단은 0.3um 이하 미세물질과 각종 세균성 바이러스를 95% 이상 차단할 수 있는 1급 여과효율을 보인다.
이는 꽃가루·황사·세균성 바이러스 등이 발생하고 있는 중국·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원단 수출이 활발히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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