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미루던 면대약국, 불시점검에 '딱 걸렸네'
경기도약, 자체 점검 강화… "이달 말까지 불시점검 실시 후 취합"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8-14 11:15   수정 2009.08.14 11:25

경기도약사회가 면대의심약국에 대한 불시점검에 나서며 면대약국 해결을 위한 의지를 높이고 있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기배)는 8월말까지 지속적인 불시점검을 통해 면대의심약국의 후속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달 진행된 TF팀 2차회의에서 청문회 이후 사후조치로 대상약국에 대한 불시점검을 진행하기로 합의하면서 이뤄진 것이다.

불시점검 대상 약국은 그동안 청문회 대상약국 중 면허대여로 의심되어 도약사회에 접수된 약국 중 대한약사회로 이첩되어 검찰에 고발된 약국을 제외한 20곳으로 TF팀 10명의 자체적인 불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약국 뿐만 아니라 분회 등에도 사전 통지 없이 진행되기 때문에 해당 약국과의 마찰이 예상되지만 도약사회의 강경한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방문을 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최근에는 면대약국을 시인했지만 폐업을 미뤄온 약국을 직접 방문해 청문회 당시 이행 각서내용대로 수용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현태 면대척결 TF팀장은 "7월 15일 이후 각 팀원별로 자체적으로 계획수립 및 방문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종합 결과는 8월말에 일괄 취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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