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1950년대 페니실린 등 천연물질 위주의 1세대 의약품 시대에서 1960년대 유전자 조작을 통한 바이오 의약품 시대를 거쳐, 2000년대 유전정보의 활용을 통한 꿈의 안성맞춤 의료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암, 심혈관 및 노인성 질환 등과 관련된 바이오마커를 탑재한 바이오칩을 사용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예측하고, 발병 요인들을 제거하거나, 발병 초기에 개인별 안성맞춤 치료를 적용하면 “최소비용, 최대치료효과”라는 의료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곧 만나게 될 것이다.
바이오마커는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 내의 표지인자이고 이 표지인자의 유무를 통해 질병의 단서를 포착하는 것이다.
바이오마커 발굴 연구는 게놈 프로젝트의 완성과 함께 폭발적으로 진행됐으며, 각종 암, 심혈관 및 노인성 질환 등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많은 바이오마커들이 발견, 최근에는 신개념의 후생적 바이오마커까지 발견, 바이오마커의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세계 바이오마커 시장은 바이오마커 발견, 임상실험 및 분자진단 적용으로 세분화되며, 전체 시장 규모는 2007년 56억 달러에서 2012년 128억 달러로 연평균 18%씩 급속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2012년 세계 바이오시장 예상규모 1088억 달러의 약 11.8%에 해당되며, 전체 바이오시장 연평균 성장률 11%~11.5%를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
특허청 자료에 따르면 바이오마커 관련 특허출원이 2000년 15건에서 2008년 190건으로 급속히 증가하였다.
국적별로는 내국인 46%, 외국인 54%로 이고, 미국인의 출원비율이 내국인과 거의 비슷하여 미국이 이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 점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고 바이오마크에 대한 우리 나름의 집중 투자와 새로운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출원기술별로 보면 2006년 이후 단백질 및 핵산 유래의 바이오마커 관련 출원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2000년 이후 암과 관련된 바이오마커의 출원이 대부분을 차지하다가, 2008년부터는 감염증 및 심혈관 관련 바이오마커의 출원이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질환 관련 바이오마커의 뿐만 아니라, 각종 약물에 대한 노출 여부의 확인에서 한우 식별용 바이오마커까지 바이오마커 이용 분야가 다양화해 지고 있다.
그 이용분야가 점점 확대될 것으로 충분히 예측되므로 우리도 이에 대비해야 될 것이다.
바이오마커를 통한 분자진단은 개인별 맞춤의료를 가능케 해, 현재 의약품으로는 불가능한 많은 난치병의 예방 및 치료법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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