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홀딩스가 새로운 ERP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중외홀딩스는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외홀딩스는 지난 3월부터 관계회사인 중외정보기술의 IT 지원을 받아 생산, 판매, 재무, 인사 등 전사적 통합 정보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중외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ERP 시스템 구축은 글로벌 수준의 업무 프로세스를 비롯한 성과관리, 체계적인 생산ㆍ품질관리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기 위한 최우선 과제"라고 도입 취지를 밝혔다.
앞으로 중외홀딩스는 프로세스 혁신 활동을 통해 빠른 의사결정 체계를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춰 나갈 계획이며, IT 시스템 뿐 아니라 임직원의 마인드까지도 시스템화 해 업무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경하 중외홀딩스 부회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중외의 비전 달성을 위한 경영지원체계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국제회계기준(IFRS), 밸리데이션 의무화 등 국제적 기준을 준수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