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수요일) 탈크약 처리 국회간담회 연다
약학 및 독성 전문가 담당공무원 등 한자리 처리방안 공론화
이종운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7-06 09:54   수정 2009.07.14 09:54

탈크약 처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간담회가 오는 8일 개최된다.

약 1천억대로 추정되는 석면함유 탈크의약품의 합리적 처리를 요청해 온 제약업계는 이날 국회 간담회를 통해 거듭 일괄폐기는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힐 방침이다.

특히 안전성이 입증된 탈크약의 경우 제3국 원조 등 가능한 방법을 찿아 잿더미로 변하는 최악의 상황은 막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제약업계는 그동안 제약협회를 통해 각사별 회수량과 피해규모를 파악한 바 있으며 그동안 식약청은 물론 의사회 약사회 등 각급단체와의 회동을 통해 탈크약 구제의 정당성을  밝히고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이번 국회간담회 또한 탈크약 파동이 안전성 못지않게 정치적 판단이 고려된만큼 발생원인부터 과정, 향후 파장까지를  다시한번 면밀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준비된것으로 보여진다.

8일 오후3시부터 국회의원회관 104호에서 열리는 탈크약간담회는 심재철의원이 개회사를, 변웅전의원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이어  탈크원료규격(정규혁교수/약학회 사무총장), 의약품안전성(이병무교수/한국독성학회), 일부완제품 시험결과(이재형 화학시험연구소 소재평가팀장), 행정조치에 다른 파급영향(김동연 일양약품 사장), 회수의약품처리방안(유무영 식약청 의약품안전정책과장), 의약품국제원조 절차 및 방안(조명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해외협력 2팀장)  등의 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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