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인력수급 연구결과 10월에 나온다
약대 신설·증원 관련 자료로 활용 가능성 낮아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6-09 11:24   수정 2009.06.09 11:31

약사를 포함하는 보건의료인력 수급과 관련한 연구용역 결과가 10월에나 나올 전망이다.

약학대학 신설·증원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부터 복지부로부터 의뢰받아 진행중인 보건의료인력수급과 관련한 연구용역이 당초 일정보다 늦어져 10월쯤에나 나올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중인 보건사회연구원 오영호 박사는 9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관련 연구가 15개 보건의료 관련 인력 전체를 살피는 작업이라 일정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면서 "약대 증원이 이슈가 되고 있어 이와 관련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기는 힘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 박사는 "지금까지 인력수급은 전체 인구 대비로 기준이 마련돼 왔다"면서 "연구는 이러한 기준을 의료이용률이나 다른 기초자료를 감안해 마련하는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전했다.

또 "지난 5년간 약국의 조제건수나 병원의 병상, 의료이용률 등이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해 온 것은 사실"이라고 전하고 "인력수급과 관련해 중요한 것은 이같은 증가세가 계속 유지되느냐 여부이고, 이 부분은 더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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