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벡' 약가 조정 '다음 기회로'
복지부 약제급여조정위 심의… '공단-노바티스' 팽팽한 신경전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5-22 16:41   수정 2009.05.22 16:46

노바티스의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의 두번째 약가 조정심의가 진행됐지만 입장 차이를 다시 한번 확인한 채 마무리 됐다.

22일 보건복지가족부는 '제4차 약제급여조정위원회'를 통해 글리벡에 대한 두번째 약가조정 범위를 논의했지만 결론 없이 다음 회의를 기약해야 했다.

약가 인하요인이 없다는 노바티스 측과 약가인하 요인이 있다는 공단 측의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노바티스는 상한금액 산정의 불합리성이 없고 법률에 명시된 기준과 절차에 따라 가격이 유지되고 있어 약가인하 요인이 없다는 입장이고 공단은 현재 2만3,044원인 글리벡의 약가를 인하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좁혀지지 않는 입장 차이는 내달 3일로 예정된 세번째 약가조정 심의에서도 맞불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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