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틈새시장 공략 "경쟁력 있다"
이종운 기자 webmaster@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5-20 11:59   

동국제약이 그동안의 일반의약품메이커 이미지를 탈피하고 특화된 전문약시장 공략을 통해 경쟁력있는 제약사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IBK증권은 19일 동국제약이 인사돌, 마데카솔, 오라메디 등 일반의약품의 비중이 높었으나 이제는 전문의약품도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신희·임진균 IBK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조영제, 마취제, 항암제 등 처방약 호조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했다며  일반의약품의 기반 위에 전문의약품이 고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동국제약은 원료의 자체합성시설 보유로 약가상 이점 뿐 아니라 환율 변동에 따른 원가 변동폭도 작은 점도 강점이라고 분석하고 자체 기술로 직접 원료를 합성해 판매하는 만큼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동국제약은 1995년도 포폴주사를 시작으로 파미레이주사, 로렐린데포주사 등의 ETC(전문의약품) 제품을 내놓으며 전문의약품까지 제품영역을 넓히기 시작했다.

동국제약은 일반 대형사 및 중소형사들이 대형 제네릭 제품을 내놓은 것과는 달리 틈새시장인 파미레이(X-ray 조영제), 로렐린데포(전립선암 자궁내막증 치료제), 포폴주사(전신마취제) 등을 출시했다.

파미레이는 국내 X-ray 조영제 시장의 7.5%(국내제약사 중 1위의 시장점유율)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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