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경찰병원 분당제생병원 등 7곳추가
전국 41개 의료기관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 지정
이종운 기자 webmaster@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5-18 05:06   

서울대병원 분당 제생병원 등 서울 경기지역 의료기관 7곳이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로 추가 지정됐다. 이에따라 전국 41개 의료기관에서 중증 외상환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전문의에 의한 수술치료가 가능해지게 됐다.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는 수도권 내 중증 외상환자 발생에 대비한 전문치료체계를 구축해 중증외상에 의한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의료기관은 서울지역의 서울대학교병원, 한강성심병원, 경찰병원 등 3곳, 경기도의  의정부성모병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분당제생병원, 성빈센트병원 등 4곳을 포함 모두 7곳이다.

중증외상 특성화후보센터로 지정받은 기관은 24시간 전문의 당직비용 등을 1년 기준으로 1억 5천만원씩(전체사업비 2.1억원 : 지자체보조 국고 70% 1.5억원, 기관부담 30% 0.6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향후 지정 및 운영기준에 맞춰 충실히 운영할 경우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에 ‘중증외상 특성화센터’로 지정받아 2년간 ‘지정’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이번에 지정되는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에 대해서는 24시간 치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운영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복지부는 서울, 경기지역에 중증외상 특성화 후보센터 7개소를 추가 지정함으로써 전국 41개 중증 외상 전문치료 체계가 구축되어 국내 교통사고 등에 의한 중증 외상환자 사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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