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약, 연수교육 "또 듣고 싶네"
'내실 강조' 회원 선택권 넓혀… 평균 수강 인원 130여명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5-01 13:59   수정 2009.05.01 14:12

부천시약사회(회장 서영석)가 내실을 강조한 회원연수교육 '부천시약 최고경영자 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연수교육은 지난 3월 7일부터 약국과 관련된 11개의 주제에 대한 강의를 매주 진행하며 5강좌 이상 수강해야 연수교육을 모두 이수한 것으로 인정하기로 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었다.

부천시약은 회원들이 선택해서 듣고 싶은 강의를 골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회원들을 자연스럽게 연수교육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모든 강의를 수강한 개근약사가 20명, 평균 수강 인원 130여명에 이르는 결과를 보였다.

특히 지난달 23일에는 '너 지금 약사로서 행복해?'라는 주제로 토크쇼 형식을 빌린 강의로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강의시간에는 사진, 스킨스쿠버, 화가, 색소폰, 창 등을 취미로 갖고 있는 약사들의 소개와 함께 풍요로운 삶에 대한 진지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부천시약 임희원 정책단장은 "개국약사들에게 꼭 필요한 학술 뿐 아니라 약국경영과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임 정책단장은 이번 연수교육에 대해 "형식면에서 선택의 폭을 넓힌 점이 매우 긍정적이며 회원들에게 신선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말 연속 강좌보다는 주중 심야 강좌가 회원들에게는 훨씬 집중력이 있었다"며 "심야 강좌라는 무리수에도 피곤함을 잊고 함께할 만큼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임 정책단장은 "보건의료 정책에 대한 부분은 시간이 부족했고 약물 오남용 교육, 금연 강좌 개설 등은 사실감 있는 설명과 설득이 숙제로 남았다"고 부족한 부분을 꼽았다. 

약업신문 공식 SNS 채널 구독
블로그 유튜브 텔레그램 링크드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