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출범…씽크탱크 기대
식의약 안전관리, 과학적 전문성ㆍ정책 적극 자문...대응방안 마련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4-30 09:26   수정 2009.04.30 09:33

식품의약품안전관리정책의 씽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1일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김승희 초대 평가원장 하에 출범식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초대 평가원장으로 임명된 김승희 전 국립독성과학원장은 국립독성과학원 독성연구부장, 식품의약품안전청 생물의약품안전국장을 거치는 등 다양한 연구 및 행정경험을 가지고 있다.

김승희 원장은 기존 국립독성과학원이 식품의약품관련 현안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현안 발생시 식품의약품안전관리정책이 과학적인 근거하에 신속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충실히 함으로써 과학적인 전문성만이 아니라 식품의약품 안전관리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자문역할을 할 수 있는 조직으로 정착,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식약청은 최근 석면함유 화장품ㆍ의약품과 같은 대형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국립독성과학원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으로 개칭하고 조직 및 인원을 대폭 보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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