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체육대회로 '나눔+화합'
'삼일육아원' 원아 70여명 초청… 투병중인 직원위해 기금 모금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4-28 11:11   수정 2009.04.28 11:2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지난 25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갖고 화합을 다졌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1,800여명의 심평원 본·지원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동참한 '행복한 가정, 신바람 나는 직장'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심평원의 화합의 의미가 아닌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천안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삼일육아원' 원아 70여명을 초청해 함께 행사를 즐겼다.

초청된 '삼일육아원' 원아들에게 송재성 원장은 금일봉 및 어린이날 기념 선물, 상록리조트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등을 증정하고, 풍선 아트, 페이스페인팅, 승마체험, 에어바운스, 50m 달리기 등 다양한 놀이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

특히 질병으로 휴직중인 심평원 직원을 위한 기금 모금도 이뤄져 총 650여만원의 기금이 마련됐다. 이 기금은 투병중인 직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재성 원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우리 직원들만의 잔치가 아닌 지역사회 아동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로 그 어느 해보다 뜻 깊은 행사"라고 강조하고 "직원들이 '나'보다 '우리'를 생각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한 가족임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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